클라우드 다이어그램 그리는 서비스를 만들어봤습니다!

클라우드 공부하면서 아키텍처 다이어그램을 참 많이 그렸습니다. AWS 자격증 준비할 때도, 블로그 쓸 때도, 팀에 설명할 때도 항상 그림이 먼저였습니다.

그런데 그릴 때마다 아쉬운 게 있었습니다. 그림 한 장에 VPC, 서브넷, 여러 개의 서비스, 화살표가 다 들어가 있으면 그리는 사람은 이해하지만 보는 사람은 어디부터 봐야 할지 모릅니다.

"요청이 로드밸런서로 들어가서 → 오토스케일링 그룹을 거쳐서 → DB로 간다"는 흐름을, 정적인 그림 한 장으로 전달하는 건 생각보다 힘든 일이더라고요.

좋은 다이어그램 툴은 이미 많습니다. “그리는” 도구로는 훌륭한데, 제가 진짜 필요했던 건 그린 걸 누군가에게 순서대로 설명하는 도구였습니다. 그래서 만들봤습니다.

그냥 그리는 게 아니라, 설명하는 도구, 가장 신경 쓴 건 ‘스토리’ 기능입니다.

다이어그램을 다 그린 다음, 설명하고 싶은 순서대로 단계를 만들면, 각 단계마다 관련된 부분만 밝게 비추고 나머지는 어둡게 처리하면서 자막이 따라붙습니다.

“그리는” 부분도 최대한 빠르고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로그인도 설치도 필요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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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좋아요

잘 만들어진 아키 드로잉 도구네요. 훌륭합니다.
실무에서 자주 쓰는 draw.io 보다 훨씬 직관적이고 쉽게 그릴수 있어서 아주 유용해 보입니다

저도 관심이 많은 파트라서 조금 의견을 드리면 향후 이런 기능도 추가되면 어떨까요

  • 자주 사용되는 아키 시스템 템플릿 제공,선택 자동 생성
  • 실제 k8s와 연동되어 실시간 시스템 구성 상태를 자동으로 도식화 하기
  • MCP 서버 기능 제공으로 LLM에서 자연어 명령으로 도식도 이미지 생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