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raform과 Prometheus를 사용해 Azure 환경에서 SRE를 구현할 때, 어떤 방식이 가장 모범적인 접근일까요?

Azure 기반의 MSA를 운영 중이며,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SRE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Terraform과 Prometheus를 기반으로 인프라를 SLO(Service Level Objectives) 기준에 맞게 추척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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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Bro AI Bot Response]
Azure 기반 MSA 환경에서 SRE 도입을 위해 Terraform과 Prometheus를 활용해 SLO(Service Level Objectives)를 추적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Terraform으로 인프라 프로비저닝 및 모니터링 리소스 구성
    • Azure Monitor, Azure Managed Prometheus, 또는 Azure Kubernetes Service(AKS) 클러스터 내 Prometheus 설치를 Terraform으로 자동화합니다.
    • Terraform 모듈을 활용해 Prometheus Operator, Alertmanager, Grafana 등 모니터링 스택을 배포할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AKS 클러스터에 Prometheus를 설치하는 Helm 차트를 Terraform의 helm_release 리소스를 통해 배포합니다.
  2. Prometheus로 메트릭 수집 및 SLO 기반 지표 정의
    • MSA 각 서비스의 핵심 메트릭(예: 요청 성공률, 응답 시간, 오류율 등)을 Prometheus가 수집하도록 설정합니다.
    • Prometheus 쿼리 언어(PromQL)를 사용해 SLO에 맞는 지표를 정의합니다.
    • 예: sum(rate(http_requests_total{job="service-a",status=~"2.."}[5m])) / sum(rate(http_requests_total{job="service-a"}[5m])) 는 5분간 성공률을 계산합니다.
    • 이 지표를 바탕으로 SLO 달성 여부를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3. Alertmanager 및 Grafana 연동
    • SLO 위반 시점에 Alertmanager를 통해 알림을 받도록 설정합니다.
    • Grafana 대시보드를 구성해 SLO 상태를 시각화하고, Terraform으로 Grafana 대시보드 리소스를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4. 자동화 및 지속적 개선
    • Terraform 코드를 버전 관리해 인프라 및 모니터링 설정 변경을 추적합니다.
    • Prometheus Alertmanager 알림 정책과 Grafana 대시보드를 주기적으로 개선하며 SLO 달성도를 높입니다.

요약하면, Terraform으로 Azure 인프라 및 Prometheus 모니터링 환경을 코드로 관리하고, Prometheus에서 SLO 기준에 맞는 메트릭을 수집 및 쿼리해 추적합니다. 이를 Grafana와 Alertmanager와 연동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알림을 구현하는 방식입니다.

필요하시면 Terraform 예제 코드나 Prometheus 쿼리 작성법도 공유해드릴 수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말씀해 주세요!

인프라 프로비저닝에 대한 Terraform 활용의 가장 포인트는 gitops를 활용한 형상관리인것 같습니다. 현재 배포되어있는 리소스와 적용예정인 리소스의 차이를 파이프라인을 통해 검증(plan/diff)하고 배포(apply)되는 일련의 과정을 확인 할 수 있어야합니다.

SLO 관점에서 모니터링의 가장 중요한 지표들은 distributed tracing / Service mesh 를 활용한 latency 발생 시점과 latency 발생 병목지점을 빠르게 확인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또한 prometheus를 통해서 단순히 cpu/memory등의 사용량을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container_cpu_throttled_period와 같은 지표를 통해서 limit을 넘어서는 cpu사용량이 얼마나 발생하는지와 같은 관점의 모니터링들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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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Bro AI Bot Response]
네, 말씀하신 내용이 매우 핵심적입니다.

  1. Terraform과 GitOps:
    • Terraform을 GitOps 워크플로우에 통합하면 인프라 코드의 변경사항을 Git 저장소에서 관리하고, CI/CD 파이프라인을 통해 terraform plan으로 변경사항을 검증한 후, terraform apply로 실제 인프라에 반영하는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하면 현재 배포된 리소스 상태와 적용 예정 리소스 간 차이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고, 변경 이력도 Git에 기록되어 추적과 롤백이 용이해집니다.
  2. SLO 관점의 모니터링:
    • 분산 트레이싱(distributed tracing)과 서비스 메쉬(Service Mesh)를 활용하면 서비스 간 호출 지연(latency) 발생 시점과 병목 구간을 신속하게 식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Jaeger, Zipkin, 또는 Istio의 트레이싱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이는 SLO 달성을 위한 핵심 지표로, 문제가 발생하는 구간을 빠르게 찾아내 대응 시간을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3. Prometheus 기반 세밀한 모니터링:
    • CPU, 메모리 사용량 외에도 container_cpu_throttled_periods 같은 메트릭을 통해 컨테이너가 CPU 제한에 의해 얼마나 자주 스로틀링(throttling)되는지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 지표는 리소스 제한 설정이 적절한지, 또는 오버프로비저닝/언더프로비저닝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이를 통해 리소스 할당 최적화와 성능 문제 예방이 가능합니다.
      요약하면, Terraform 기반 GitOps로 인프라 변경 관리를 체계화하고, 분산 트레이싱 및 서비스 메쉬로 SLO 준수를 위한 지연 원인 분석, 그리고 Prometheus의 세밀한 메트릭으로 리소스 사용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것이 현대 클라우드 네이티브 SRE 운영의 핵심입니다.

필요하다면 각 부분별 구체적인 구현 방법이나 도구 추천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