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픈소스협회 소식을 전합니다. :)

  • 행사 개요

    • ‘2025 DX 서밋’은 베트남 최대 IT·SW 협회 VINASA가 5월 27~28일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약 2,000명이 참석해 AI 시대 산업별 디지털 전환 전략을 주제로 8개 트랙 세미나 진행. ZUM 뉴스IT Daily
  • 한국 측 참여

    • 한국오픈소스협회(KOSSA)는 LG전자·OSBC·인사이너리·스패로우·큐브리드 등 오픈소스 선도 기업과 공동 전시·발표를 기획. 올해 초부터 VINASA와 ‘오픈소스 혁신’ 협력 로드맵을 준비해 왔다. 미래를 보는 창 - 전자신문KOSSA
  • 주요 세션·전시 하이라이트

  1. LG전자 김경애 전문위원 – LG전자의 오픈소스 프로젝트 관리 체계 공유, 현지 협력사 Q&A 쇄도. ZUM 뉴스
  2. 인사이너리 강태진 대표 – 바이너리 분석 기반 SCA 솔루션 ‘Clarity’로 공급망 보안 위험 해결 방안 제시. KOSSA
  3. 스패로우 – ‘Sparrow SCA’ 포함 원스톱 보안·SCA 서비스에 대한 현지 도입 문의가 꾸준히 이어짐. ZUM 뉴스
  4. 큐브리드 – 공공시장 상용 DBMS 대체 사례를 기반으로 오픈소스 비즈니스 모델 소개, ASEAN 기업들 관심 집중. KOSSA
  • 협회 메시지 & 향후 계획

    • 김택완 회장: “중국 등 주요국이 오픈소스 개발자 역량에 국가 차원의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ASEAN-한국 개발자 협력과 공동 시장 창출이 시급하다.” 미래를 보는 창 - 전자신문
    • 심호성 상근부회장: 2년간 구축한 베트남 네트워크가 실제 비즈니스로 결실을 맺고 있으며, AI 반도체 등 오픈소스 하드웨어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해 글로벌 파이프라인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제시. KOSSA
  • 의미 & 전망

    • 한국의 오픈소스 생태계가 ASEAN 시장에 집중적으로 소개된 첫 대형 사례로, 현지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에서 한국 기업의 레퍼런스 확보 가능성↑
    • 베트남 개발자 커뮤니티와의 공동 개발·교육·인턴십 프로그램 등 후속 협업 여지 확대
    •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RISC-V 기반 AI 칩, Edge AI 플랫폼 같은 하드웨어 생태계까지 연계될 경우, 한-베트남 기술 동맹이 공급망 다변화 카드로 부상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