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YAML 플랫폼의 부상
Backstage — 설정 부담 없는 개발자 포털
Humanitec — 최소한의 버튼으로 추상화된 인프라
Port, Qovery, Crossplane UI — 클릭 → 배포 → 끝 ![]()
이 플랫폼들은 200줄짜리 YAML을 단 2번 클릭으로 대체하는 효율적인 워크플로우입니다. 즉, 개발자는 만들고, 나머지는 플랫폼이 처리합니다.
코드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TypeScript가 인프라를 점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으며, 아래
이런 도구들을 참고하면 됩니다.
Pulumi
AWS CDK / CDKTF
Winglang
이제는 실제 코드를 작성해서(자동 완성, 유닛 테스트, 로직까지!) 인프라를 정의하기에, 더 이상 같은 YAML 템플릿을 47번째 Copy&Paste 할 필요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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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 bucket = new aws.s3.Bucket("logs", {
acl: "private",
});
위의 내용은 단순한 인프라가 아닙니다. 500줄짜리 Helm 차트와 14개의 중첩된 values 파일을 디버깅하던 시절보다는 나아졌지만, 아직은 이 도구와 플랫폼들도 아래와 같이 완벽하지 않습니다.
- 일부 팀에겐 가파른 학습 곡선

- 툴 파편화

- 모든 상황에 맞지 않을 수 있는 강한 의견의 워크플로우

진짜 변화는? Platform Engineering 
이건 단순히 YAML을 대체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누가 YAML을 작성하느냐를 바꾸는 것에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즉,
- 플랫폼 팀이 기반을 만들고, 개발자는 인프라를 건드리지 않고 그대로 활용합니다.
각자 자기 영역을 지키면서 모두가 더 빨라질 수 있따는 의미입니다. ![]()
YAML은 완전히 사라질까?
아닙니다. Bash 스크립트와 XML처럼 YAML도 여전히 남아, 스택 구석 어딘가에서 조용히 숨어 있을 겁니다.
하지만 만약 2026년에 여전히 개발자가 직접 YAML을 쓰고 있다면… 뭔가 잘못된 겁니다.
즉, YAML은 죽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UI 기반 플랫폼은 DevOps를 셀프 서비스로 바꾸고 있고,
TypeScript 기반 IaC는 대세를 이룰 것입니다.
향후 DevOps의 미래는 들여쓰기 오류를 디버깅하는 대신에, 어쩌면 버튼 하나 누르고 커피를 마시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
[출처] https://aws.plainenglish.io/yaml-free-infrastructure-will-we-ever-get-there-d380127c0d21
